[이벤트] 일상속의 장애비하 표현 순화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4 12:25 조회2,911회 댓글0건본문
7월 권익옹호
일상속의 장애비하 표현 근절 캠페인
내말이 차별이라구요?
일상속의 장애비하단어 근절 프로젝트
3명 도서 이런 말 나만 불편해?
20명 커피쿠폰
안녕하세요.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황백남입니다.
최근 날이 갈 수 록 장애를 비하하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의 말들 속에도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살펴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다음의 문장을 장애를 비하하지 않는 표현으로 바꾸어
금천센터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예시)
와! 날씨 미쳤다!
와! 날씨 대단하네!
와! 이계절에 이 날씨가 말이돼?
날씨 무서웡...
문장의 뉘앙스를 꼭! 살려야 합니다.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4035-4340
메일제목에 [이벤트 참여]를 달아주세요.
문장드립니다.
다음의 말들을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을 말들로 바꾸어 보시오.
이러다 암 걸리겠어
이러다 공황오겠어
난 결정장애가 있어서
그 사람 분노조절장애 있잖아
이 술 완전 앉은뱅이 술이야
나 완전 이거 미치게 좋아해
내가 너 때문에 미친다 미쳐
미쳐봅시다!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냐?
개 또라이! 사이코!
너 돌았구나, 약먹었니?
xx냐? 바보냐? 모지리 같으니라고
미친년 봄날 춤추듯 한다
동네 바보형 있잖아
벙어리냐? 왜 대답을 못해
야, 이 정신병자야, 정신병원이나 가라
모든 문장을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있는 문장만ㅁ!
하지만 함께 바꿔 볼까요?
참여기간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발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일상속의 장애비하 단어 근절 프로젝트 심사위원 안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황백남 센터장
이런말 나만 불편해? 저자 김효진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신석철 센터장
선정기준
문장의 뉘앙스를 살렸다!
적절한 단어로 바꾸었다!
또 다른 사람을 비유하지 않았다!
보내주실 곳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4035-4340
메일제목에 [이벤트 참여]를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