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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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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21 14:47 조회4,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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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장애인자립생활의 뿌리를 내리다”
 
금천구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금천센터)는 오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금천구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본 조례제정 토론회는 자문위원구성을 통해 작성된 초안을 중심으로 금천구 장애인의 자립생활정책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단체, 대학연구원, 금천구청 관계자 등의 관계자를 토론자로 선정하여 금천구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의 의의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장애인복지실태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장애인주거안정, 장애인권교육, 활동보조서비스지원 등 그 필요성에 대한 세부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우리나라의 장애인정책은 2007년 장애인복지법 전면개정을 통해 시설중심의 집단정책에서 벗어나 개별지원을 통한 지역사회로의 전환 및 정책지원이라는 자립생활패러다임 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 2011년 ’서울특별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제정’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 2014년 금천센터는 이러한 정책의 흐름에 맞추어 금천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금천구 장애인정책공약집’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지난 6·4 지방선거 메니페스토운동을 전개하여 금천구청장 후보의 공약이행합의 성과로 ‘금천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제정’을 약속받은 바 있다. 이는 단편적인 공급자위주의 복지서비스를 탈피하고, 다양한 장애인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중심의 개별지원강화 및 자립생활정책 활성화라는 공감대형성과 기반조성이라는 목표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 이에 금천구 지역장애인의 자립생활환경 기반조성의 초석이 될 ‘금천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바이다.
 
금천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제정 토론회 세부내용
 
-일 시 : 2014년 10월 30일 오후 2시
-장 소 :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평생학습관 제1교육실
-대 상 : 금천구청, 금천구지역주민, 장애인 등
-내 용 :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시 간
진 행 내 용
13:30~14:00
- 접수, 안내
 
14:00~14:10
- 여는 마당
황백남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 토론자소개
14:10~15:30
- 토론회
발제자
-김의수 한국장애인권포럼정책모니터링센터연구원
토론자
-조영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장
-전지혜 고려대학교 보건과학과 연구교수
-구근호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15:30~15:50
- 질의응답
참석자(지역주민 및 장애인당사자)
15:50~16:00
- 폐회
 
 
문의사항 : TEL 070-4035-4343 / FAX 02) 892-4306
E-mail : verna0823@nate.com
담당자 : 권익옹호팀장 이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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