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내 장애 동료간 상시적인 지지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1:1 개별동료상담(개인/가족), 집단동료상담, 1일동료상담(Peer Day), 자립생활플래너양성(Peer Training)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 지역 중증장애인 5인을 신규 발굴하여 자립생활프로그램 및 동료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 비숙박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동료상담을 통한 동료의 자립생활 경험을 공유하여 자신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가며 장애 동료 간 상호지지 및 지지그룹으로 성장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이에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동료 간 일상 속 개인의 고민과 사회적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법률이나 제도에 의해 변화해야하는 인식의 전환과 자립생활을 하고 있는 동료장애인의 경험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동료장애인간 지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자립생활을 계획하고 자립욕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